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이 운영을 위탁한 공공 클라우드 플랫폼 NiCloud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평가·인증하는 CSAP는 이용자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반드시 CSAP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공공 클라우드 필수 관문으로 여겨진다. NiCloud가 획득한 SaaS 간편 등급은 관리적·기술적 조치부터 공공기관용 추가 보호조치까지 총 11개 분야 3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NiCloud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