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2025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바우처 통해 티그리스 도입 시 최대 80% 할인
- 티그리스 AI+를 통해 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극대화 가능

 

 

업무용 협업툴 티그리스(TIGRIS)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6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0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 비용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본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종합적으로 최대 80%(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5년도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타이거컴퍼니는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협업툴 티그리스는 협업 공간, 메신저, 캘린더, 이메일, 전자결재, 드라이브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와 소통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출시한 티그리스 AI+를 통해 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협업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최신 AI 모델을 적용한 AI 채팅을 비롯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AI 봇을 활용해 업무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4월 22일까지 클라우드 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지난 5년간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에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도입 후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AI 기능으로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강화하는 티그리스를 통해 더 많은 수요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이거컴퍼니는 수요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시스템을 조성하고 AI 활용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입부터 실사용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