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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서울시교육청 센클라우드 고도화 사업 수주

소식/언론보도

by 티그리스 2025. 12. 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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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협업 중심의 디지털 행정혁신 및 업무 효율화 실현

- AI 협업 플랫폼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수주 성공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센클라우드(협업플랫폼)고도화 및 인프라 재구성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의 소통과 협업 중심의 디지털 행정혁신을 실현하고, 기존 업무 플랫폼의 한계를 보완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된 사업 내용은 ▲센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 구축 ▲인프라 환경 재구성 및 서비스 안정적 전환 ▲정보보안 강화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최적의 협업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관리, 드라이브, 화상회의, 문서 공동편집 등 주요 업무 기능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되어, 서울시교육청 임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거컴퍼니는 센클라우드 사용자 편의성 강화와 다양한 소통방식 지원,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VOC(Voice of Customer)체계를 통해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새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타이거컴퍼니가 선정된 배경으로는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꼽힌다. 타이거컴퍼니는 AI 협업 플랫폼 ‘티그리스’를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 및 기관에 공급해왔다. 특히 공공기관 전용 협업 플랫폼 NiCloud를 경기도교육청,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공급해왔으며, 이번 서울시교육청 수주를 통해 국내 공공분야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이번 서울시교육청 협업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통해 타이거컴퍼니의 공공부문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더 확장했다”며 “그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디지털 업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이거컴퍼니가 서비스하는 ‘티그리스’는 이메일, 드라이브, 전자결재, 화상회의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며 조직의 유연한 협업을 지원한다. AI 서비스 ‘티그리스 AI+’는 챗GPT, 클로드(Claude), 달리(DALL·E) 등 다양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다자간 AI 채팅과 맞춤형 AI 봇 등 조직 협업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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