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마시는 낮맥 한 잔
타이틀부터 짜릿하지 않으신가요?
바쁜 지하철 대신 침대에서 맞이하는 여유로운 금요일 아침, 느지막이 즐기는 브런치..
남들보다 주말이 하루 더 생기는 일상, 아마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직장이지 않을까요?
이런 주 4일제를 티그리스 팀원들은 2021년 4월부터 이미 실시하고 있습니다.
벌써 N개월 차 일상에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죠.
우리는 어떻게 이런 근무제를 스스럼없이 선택할 수 있었을까요?
주 4일제 도입 기업의 리얼 후기 지금 알려드립니다!
자율과 책임으로 주어진 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업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반복되는 업무에 지치게 되면 결국 생산성이 떨어지고 우리가 바라는 서비스를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주 4일제는 모두가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그 좋은 걸 왜 안 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개인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스타일이 다릅니다. 그리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루틴을 존중합니다. 따라서, 주 40시간 이내에서 각자가 원하는 시간을 본인의 업무 스케줄과 강도를 스스로 조절합니다.
주 4일제를 택한 팀원들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9시간 집중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5일 근무 제도를 선택한 인원은 유연근무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출퇴근하는 방식입니다.
급여? 휴가? 그대로예요!
간혹 이 제도를 통해서 뭘 더 안 주는 거 아니야?라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제도는 채택조차 되지 않았을 거예요.
내가 이룬 성과에 대해 공정한 평가로 보상을 받는 건 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기본적인 복지는 그대로 두고, 조금 더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휴식이 주 4일제의 기본이죠.
아! 물론 티그리스 구성원들은 매년 법정 기본 연차 + 열흘의 특별 휴가를 더 받습니다.
근속연수에 따른 추가 휴가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티그리스의 문화의 초점은 휴식만이 아닙니다.
삶과 일의 균형,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더 집중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발전시키는 하나의 프로세스입니다.
주 4일제 경험으로 인해 시야를 넓히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더 멋진 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발판이 되는 거죠.
뜨거웠던 각자의 금요일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각자의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뛰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올 금요일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티그리스로 합류하고 싶으신가요?
열정과 책임감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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